국내 인기 자동차 프로그램 '탑 기어' 와 '더 벙커'를 방영하고 있는 방송사인 XTM은 오는 10월 1일 자동차와 페스티벌의 콜라보레이션인 XTM 맥시마이트(XTM MAXIMIT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XTM 맥시마이트는 국내 최초의 자동차 페스티벌로 자동차 마니아와 페스티벌 마니아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영등포 대선제분 공장에서 진행 되는 본 행사에서는 '익스트림 SUV 콘셉트의 쏘렌토',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콘셉트의 320d', '질주 본능 콘셉트의 제네시스 쿠페', 매력 넘치는 '걸크러쉬 컨셉의 미니쿠페' 총 4대의 개성 넘치는 튜닝 차량이 소개되는 '스페셜 튜닝카 옥션쇼'를 진행한다.
관람객은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튜닝카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행사 메인 하이라이트 시간대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독일산 명품 해치백인 'BMW 118d'가 제공되는 경품 이벤트가 펼쳐진다.
관람객은 행사 입장 후 4자리 숫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데, 경품 행사 시간에 돌려서 나온 룰렛의 4자리 숫자와 일치 하면 명품 자동차를 얻을 수 있는 행운의 기회까지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디스코 범퍼카, 카 컬러 페인팅, DJ CAR 등 다양한 자동차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와 BMX 퍼포먼스, 젤리백 점프, 아트웍 프로그램 등 트렌디한 얼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페스티벌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 돼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에픽하이, 자이언티, 스컬&하하, 리듬파워 등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밈과 동시에 온라인상에서 피리춤으로 이슈를 모았던 DJ소다가 국내 최대 사이즈 미러볼 파티와 함께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